http://www.tipsbladet.dk/nyhed/bundesliga/wolfsburg-tvinger-bendtner-vaek-fra-storbyer 프랑크 아네르센이 BT스포츠에 출연해서 볼프스부르크가 니클라스 벤트너에게 볼프스부르크 25km 안에서 거주해야 한다는 조항을 삽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고지인 볼프스부르크가 폴크스바겐을 제외하면 별게 없는 소도시다 보니 차로 50분 정도 걸리는 베를린에 선수들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벤트너는 하도 사고를 화려하게 많이 치고 다녀서 알로프스가 축구에만 집중시키기 위해 이런 조항을 삽입한거 같다고 얘기했네요 그리고 벤트너가 경기장 밖에서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지만 좋은 선수고 아직 잠재력이 남아있다며 볼프스부르크에서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덕담도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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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 또 다시 물면 벌금 왕창 토해내
발로텔리 - 착한 행동
벤트너 - 옆 도시로 점프 금지
웃자고 하는 소리도 있지만 선수 멘탈관리도 크게 중요해진듯 ㅋㅋㅋ -
위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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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당 연봉 보전 이런 조항 없나요? 이적료 없긴 하지만 애 믿고 공격수 영입 종료했으니 댓가도 있어야 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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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님께기본연봉은 2M유로이고 활약도에 따라 3M유로까지 연봉이 올라갑니다. 계약기간도 2+1년 계약인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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