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알로프스 단장이 포돌스키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음에도, 어제 다시 포돌스키 루머가 불타오르게 되었다. 심지어 VFL스타인 구스타보마저 포돌스키 딜 루머에 거론되었다.
포돌스키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점점 괴상해진다!! 프랑스의 저명한 스포츠언론인 레 퀴프에선 어제 포돌스키는 12M유로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알로프스 단장은 WAZ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그는 우리와 뛰지 않으며, 그걸 상상하고 있지 않다."고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부인했다. 심지어 과거 브레멘 단장을 맡던 시절에 폴디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나는 여러 차례 접촉을 해왔으나, 지금은 아니다"
또다른 이야기론 구스타보도 거론되고 있다. 영국 언론이 어제 보도한바에 따르면, 포돌스키 딜에 끼여서 구스타보가 아스날로 이적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루머에 대해 알로프스는 "어떻게 해서 이런 루머가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판타지에 빠져있는듯 하다"고 반박하였다. 지난 여름, 구스타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때에 이 런던 구단도 구스타보를 노렸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아르센 벵거가 다시금 그를 노리고 있다. 이에 대해 구스타보의 에이전트인 로거 비트만은 WAZ와의 인터뷰에서 "루이스는 볼프스부르크에 남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는 이미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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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머리에 총맞은게 아니면 구스타보를 내주면서까지 포돌스키를 영입할 이유는 없죠. 물론, 득점력에 문제가 있는 볼프스부르크 입장에서 포돌스키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입대상일수는 있지만, 팀의 핵심을 알아서 내주면서까지 영입이 절실한 것도 아닙니다. 그마저도 단장이 직접 나서서 포돌스키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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