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 독일의 조별예선 첫번째 상대인 포르투칼은 EM 준비과정에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독일을 이길 많은 방법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나라두가 스페인 일간지 AS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에게 이기는 건 매우 힘들다. 그들은 매우 강하니까. 그러나 가능하다. 우리에게 두려움은 없다."
27살의 포르투칼 스타의 꿈은 자신의 힘으로 폴란드, 우크레인 EM 대회에서 포르투칼의 첫번째 EM 타이틀을 성취하는 것
"우리는 2004년에 챔피언 바로 앞까지 당도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 이번 년도에 안되겠나?"
포르투칼 국가대표팀은 6월 9일 독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덴마크, 17일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http://www.express.de/em2012/portugal-star-zuversichtlich-ronaldo---gibt-viele-wege--deutschland-zu-schlagen-,1125580,160921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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