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대에도 소집되는 쾰른의 왼쪽 풀백, 요나스 헥토어의 골...
무려 5명을 제치고 골을 넣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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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골 ㅋ 오늘 쾰른 경기력 엄청난 것 같아요. 리세와 오사코 맹활약에 우쟈의 멋진 골, 뒤늦게 찾아온 선발 기회 살린 나가사와도 대단했고 유로파리그 경쟁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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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쵸페님께카즈키 나가사와는 볼프스부르크와도 링크가 떳던 선수였죠. 수석 스카우트인 리트바르스키가 추천한 선수였기에 여름에 링크가 떳는데... 당시에 쾰른으로 이적한지 반년 밖에 안되서 구체화되진 못했죠. 그 뒤로 장기부상도 입고 자리도 못잡던데 오늘 첫 선발로 나와서 인상깊은 경기를 하더군요.
아무튼, 오늘 쾰른이 꽤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네요.ㄷㄷㄷ -
저것이 정녕 풀백이란 말입니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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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적이네요. 국대 콜업에 자신감도 붙는 것 같고..
유로 쯤에는 폼이 최고조에 달했으면 좋겠습니다. -
호나우지뉴나 로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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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생골이네요
강등권 탈출을 위해 '모세'를 자처하여 '기적' 을 알리는 골인가요?아 물론 강등권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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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골ㄷㄷㄷ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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