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1부리그 에서 승격한 호펜하임 1899가 분데스리가 2부리그 3위팀 카이저슬라우테른과 강등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살아 남았군요....
5부리그 에서 시작하여 초고속 승격한 호펜하임 교수님 랄프 랑닉이 이끌었을때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을 줄곧 유지해 왔는데 2010~2011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팀의 중심적인 역활을 해왔던 브라질 출신 루이스 구스타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자 구단과의 마찰로 교수님 랄프 랑닉 감독은 물러나며 자진 사임하고 이후 마르코 페차이올리,홀거 스타니슬라프스키,마르쿠스 바벨,마르코 쿠르츠 감독등이 차례대로 줄줄이 임기도 채우지도 못한채 감독직 에서 물러나고 샬케04 에서 네덜란드 출신 흅 스티븐슨 감독을 보좌해 왔던 마르쿠스 기스돌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부임하며 위기의 호펜하임을 강등 플레이오프 1,2 차전 경기를 5:2로 이기며 팀을 잔류시키는데 성공 하였는데요....
과연 내년시즌 호펜하임 1899가 분데스리가 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상위권에서 오래 봤으면은 좋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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