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6년경 K비S 스포츠 차두리선수 골 영상과 함께 에어푸르트로 소개. (모처럼 팡풋이 티비에 나왔는데 에어푸르트라니...)
2. 2010년경 M비씨 스포츠채널에서 함북 경기중계시절 후반기 예상치 못한 팡풋vs 샬케 고화질 경기 중계에 설레이던 나는 두팀의 엠블럼을 보고 그것이 FSV 팡풋 vs 샬케 경기란 사실에 깊은 분노를....( 분데스리가는 겨울 휴식기에 승강제도가 있다. 전반기 성적이 중요해!!)
3. 몇몇 해설위원 팡풋을 수차례 능욕 ( 제가 다 명단에 적어놓았습니다 이싸람들아!!)
4. 해축팬들에게 팡풋은 듣보팀 ㅠㅠ(담주에 있을 34 라운드 '월클' 쏜이 '잠시' 머무는 팀과의 경기에서 절정에 달할것으로 보임.)

몇몇 반어법에 오해 없으시길 :) 사실 요런 사례들은 팡풋만 당하는게 아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