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우 2패이지만 포칼컵 1라운드부터 스코어차이가 좀 크게 지는거 같은데..
보강도 꽤 쏠쏠히 잘한거 처럼 보이는데 아직 팀 조직력이 덜 올라왔나?
하여튼 아직 갈길은 많이남았고 제 괜한 걱정이길 바랍니다.
호펜하임 화이팅!
보강도 꽤 쏠쏠히 잘한거 처럼 보이는데 아직 팀 조직력이 덜 올라왔나?
하여튼 아직 갈길은 많이남았고 제 괜한 걱정이길 바랍니다.
호펜하임 화이팅!
댓글 8
-
저도 놀랏네요 데르디요크에 비제에 델피에레영입해서 나름 이번시즌 일낼수있겠다 생각했는데..;;;
-
너무 갑자기 사면 조직력 문제가 있긴 한데... 경기를 봐야 알겠네요 쩝
-
구단주 디트마 홉이 나름 야심차게 데려온 마르쿠스 바벨 감독이고, 이에 나름대로 적절한 지원을 해준 모양이긴 한데, 아직 성장통을 앓고 있는 모양이긴 합니다.
살리호비치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작년 팀내 득점 1위였는데, 이번 시즌은 시작하자마자 어째 주전에서 밀려났고, 이번 경기에서는 교체 출장으로 들어와서 경고 2장 받고 퇴장당하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
귀뚜라기님께바벨 감독이 별로 안 좋아하나요?
나 좀 좋아해주지 ㅠㅠ. -
세!바!스!티!안! 로!데!
-
1라운드 글랏드바흐와 붙을 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
점차 나아지겠죠!
이번 시즌은 유럽대항전 진출을 기원합니다. -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네임 밸류나 나이로나 한마디로 주축급 선수죠.
팀내 서열 조직의 개편이 당연히 필요했다고 보여지는데, 바벨이 이런 개편까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감독으로서 바벨의 능력은 조금 과대 평가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관계상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내는 능력도 부족하고, 또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좋지 못합니다.
이미 VfB 시절에도 이런 문제를 노출했었고, 베를린에서는 더더욱 불거진 적이 있죠.
호펜하임에서는 단장으로서의 역할까지 겸해야 하니 그 부담이 더욱 클 것이라 보여지는데 조금은 역부족이 아닌가 싶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