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의 영입을 바라는 쾰른
1. FC 쾰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망한 미드필더 호세 소사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보스만 룰로 팀을 떠날 미드필더 네만야 부키체비치를 대신할 선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쾰른은 바이에른이 영입하기 전에 이미 소사의 영입을 바라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8년에 바이에른이 소사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바이에른에 합류한 소사는 현재까지 리그 32경기(2골)에 출전하고 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이번 시즌이 마무리 된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겨울에 소사는 세리에 A 팔레르모로의 임대 이적이 유력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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