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만 봤는데 남미 챔피언에 3대0 승리 후 결승이네요.
벌써 8번째 클럽 월드컵 참가(개최국)+ 게다가 모두 홈 그라운드.라서 아시아에서 첫 우승팀이 나온다면 일본팀이지 않을까했는데. 어쩌면 이번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6강부터 시작(오세아니아는 음...)+거의 매번 홈 그라운드+8번의 경험이자 8번째 기회. 잘 맞물려 돌아 우승도 노려볼만 하겠네요. (솔직히 일본 부럽네요. 실력이 부족해도 세계가 인정해주는 대회에 꾸준히 출전한다는게. 아시아 챔피언 자리로 참가는 못하지만 개최국자격으로라도 많이 참가하면 세계 실력을 경험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니)

/별개로, 결승전에 남미vs유럽 일줄 알았는데 물론 남미가 질수도 있지만3:0은 완승이라 보이는데요. 여기에 코멘트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남미팀이 주축선수가 거의 다 빠졌다던가 혹은 일본이 막강하다던가.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