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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람의 키커 랭킹 + 레전드들 추가

Raute2015.02.10 01:26조회 수 291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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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슈투트가르트의 감독 펠릭스 마가트는 안드레아스 힌켈의 백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바이언 2군 코치로부터 1명의 선수를 추천받자 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일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데려갔는데 막상 뛰는 걸 보니 백업으로 쓰기엔 아까워 왼쪽 주전으로 내보냅니다. 그게 바로 19살의 필립 람이었죠. 이후 람은 지금까지 분데스리가 최고의 사이드백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03/04 전반기 : IK-2

03/04 후반기 : IK-1

04/05 전반기 : K-2

04/05 후반기 : 부상

05/06 전반기 : 부상

05/06 후반기 : IK-1

06/07 전반기 : K-2

06/07 후반기 : X

07/08 전반기 : B

07/08 후반기 : K-1

08/09 전반기 : IK-1

08/09 후반기 : IK-1

09/10 전반기 : K-1

09/10 후반기 : IK-1

10/11 전반기 : K-1

10/11 후반기 : K-2

11/12 전반기 : IK-1

11/12 후반기 : IK-2

12/13 전반기 : IK-1

12/13 후반기 : WK-1

13/14 전반기 : WK-1

13/14 후반기 : WK-1

14/15 전반기 : WK-1



마지막으로 사이드백으로 평가받은 12/13 후반기까지 람은 총 20번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11번 1위를 차지했고, 5번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니까 실력으로 커리어 최악의 시기가 평가대상 제외 1번, B 1번인 겁니다. 당장 지난 평가에서 후멜스가 이름값에 못 미쳤다고 가차없이 평가에서 제외당했던 걸 생각하면 이것도 엄청난 기록이죠. WK는 딱 1번이긴 하지만 12/13 전반기처럼 '키커 이놈들아 이번에도 IK 주면 어쩌자는 말이냐' 소리 나온 게 한두번이 아니고요. 그리고 이 1의 행진은 수미 전향 후를 포함시키면 더욱 길어지죠. 람의 키커 랑리스테 포지션 1위 비율은 60%입니다. 하하하...


IK나 WK를 더 많이, 꾸준히 받는 선수가 나올지언정 이 정도로 1위를 꾸준히 차지할 선수가 우리 세대에 누가 또 나올까 싶네요. 그나마 노이어 정도? 그 노이어도 커리어 초반에는 톱3에도 못 든 적이 많았고요. 그러니 WK로 도배된 포크츠나 칼츠와 비교하니 마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 거겠죠. 덧붙여 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선수는 총 4명인데 빅상트 리자라쥐, 베른트 슈나이더, 클레멘스 프리츠, 그리고 우카시 피슈첵이 2번입니다. 이 선수들이 새삼 대단해보입니다.



댓글에 슈넬링거님께서 예전 선수들은 어땠냐고 물으셔서 아예 그냥 추가해봅니다.



베르티 포크츠

65/66 전반기 : B

65/66 후반기 : B

66/67 전반기 : K-4

66/67 후반기 : IK-3

67/68 전반기 : IK-3

67/68 후반기 : IK-2

68/69 전반기 : WK-1

68/69 후반기 : WK-1

69/70 전반기 : WK-1

1970(통합)    : WK-1

70/71 후반기 : WK-1

71/72 전반기 : IK-1

71/72 후반기 : 부상

72/73 전반기 : IK-2

72/73 후반기 : IK-2

73/74 전반기 : IK-1

73/74 후반기 : WK-2

74/75 전반기 : WK-1

74/75 후반기 : WK-1

75/76 전반기 : WK-1

75/76 후반기 : IK-1

76/77 전반기 : WK-1

76/77 후반기 : IK-2

77/78 전반기 : IK-2

77/78 후반기 : IK-3


78/79시즌은 6경기만 뛴 마지막시즌이라서 그냥 제외했습니다. 포크츠를 2위로 밀어냈던 1위들은 베른트 파츠케, 호어스트-디터 회트게스, 파울 브라이트너, 만프레트 칼츠, 베르나르트 디츠입니다. 



만프레트 칼츠

71/72 전반기 : B

71/72 후반기 : ?

72/73 전반기 : X

72/73 후반기 : ?

73/74 전반기 : B

73/74 후반기 : ?

74/75 전반기 : K-7

74/75 후반기 : K-4

75/76 전반기 : IK-3

75/76 후반기 : K-4

76/77 전반기 : IK-2

76/77 후반기 : WK-1(리베로)

77/78 전반기 : IK-1(리베로)

77/78 후반기 : IK-2(리베로)

78/79 전반기 : IK-2

78/79 후반기 : IK-2

79/80 전반기 : WK-1

79/80 후반기 : IK-1

80/81 전반기 : IK-1

80/81 후반기 : IK-2

81/82 전반기 : WK-1

81/82 후반기 : IK-3

82/83 전반기 : K-4

82/83 후반기 : IK-1

83/84 전반기 : K-2

83/84 후반기 : K-4

84/85 전반기 : K-2

84/85 후반기 : ?

85/86 전반기 : K-2(수비형미드필더)

85/86 후반기 : 부상

86/87 전반기 : K-4(수비형미드필더)

86/87 후반기 : K-2(수비형미드필더)

87/88 전반기 : K-3(수비형미드필더)

87/88 후반기 : K-8(수비형미드필더)

88/89 전반기 : IK-2(수비형미드필더)

88/89 후반기 : K-4(수비형미드필더)


90/91시즌까지 뛰긴 합니다만 89/90시즌을 통으로 쉬고 마지막에 13경기 뛴 게 전부라서 생략했습니다. 물음표 처리 해둔 건 현재 올라와있는 자료가 B를 제외하고 정리해둔 거라 B를 받았는지 아예 평가대상에 오르지조차 못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입니다. X는 스캔본을 확인하고 표기한 거고요. 칼츠를 2위로 밀어냈던 1위들은 베르티 포크츠, 게르트 체베, 베르나르트 디츠, 한스-페터 브리겔, 만프레트 보켄펠트, 안드레아스 브레메, 노어베르트 나이트바이(동독), 스렉코 카타네치(유고슬라비아)입니다.



호어스트-디터 회트게스

63/64 전반기 : K-6

63/64 후반기 : K-5

64/65 전반기 : K-5

64/65 후반기 : K-4

65/66 전반기 : IK-1

65/66 후반기 : WK-2

66/67 전반기 : IK-1

66/67 후반기 : IK-2

67/68 전반기 : IK-2

67/68 후반기 : IK-1

68/69 전반기 : IK-2

68/69 후반기 : IK-2

69/70 전반기 : IK-2

1970(통합)    : IK-2

70/71 후반기 : 부상

71/72 전반기 : IK-3

71/72 후반기 : IK-2

72/73 전반기 : IK-3

72/73 후반기 : K-4

73/74 전반기 : IK-1

73/74 후반기 : K-3

74/75 전반기 : B

74/75 후반기 : ?

75/76 전반기 : B

75/76 후반기 : ?

76/77 전반기 : B(포어슈토퍼)

76/77 후반기 : K-5(포어슈토퍼)

77/78 전반기 : ?

77/78 후반기 : K-8(리베로)


네임밸류가 높은 편은 아닌데 1966월드컵과 유로1972 결승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포크츠와 같이 보내서 2등을 밥먹듯이 했죠. 유일한 WK도 월드컵 시즌이라 슈넬링거에게 밀려서 2위였고요. 2위가 8번인데 그중 4번이 포크츠에게 밀렸던 겁니다. 그래도 몇번이나마 포크츠를 아래로 둔 적이 있던 선수라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카를-하인츠 슈넬링거

56/57 전반기 : X

56/57 후반기 : K-6

57/58 전반기 : K-9(슈토퍼)

1958(통합)    : K-3

58/59 후반기 : IK-3

59/60 전반기 : IK-2

1960(통합)    : WK-1

60/61 후반기 : WK-1

61/62 전반기 : WK-1

62/63 전반기 : WK-1

62/63 후반기 : WK-1

65/66 후반기 : WK-1

1970(통합)    : WK-2(중앙수비수)

74/75 전반기 : X

74/75 후반기 : X


중간에 61/62 후반기를 생략했는데 이때는 출판이 안 됐다고 합니다. 통합이라고 써진 1년 랭킹은 말 그대로 1년치를 한번에 낸 거지만, 61/62 전반기는 반년짜리입니다. 그리고 63/64 전반기부터 계속 통째로 비워놨다가 65/66 후반기와 1970 랭킹만 써둔 건 슈넬링거가 쾰른을 떠나 이탈리아로 건너갔기 때문입니다. 80년대까지는 키커에서 해외파들을 평가하지 않았고, 국제대회가 있을 때 국가대표에 한해서 평가에 넣었습니다. 덕분에 슈넬링거는 전성기에 오른 뒤 줄곧 WK만 받다가 말년에 컴백하여 1시즌 뛰었을 때만 다시 평가대상이 될 수 있었죠. 이때는 서른다섯이라 평가에 못 들어도 이상하지 않고요. 슈넬링거를 2위로 밀어낸 2명은 5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이었던 에리히 유스코비악과 프란츠 베켄바우어입니다.



파울 브라이트너

1970(통합)    : X

70/71 후반기 : K-4

71/72 전반기 : K-4

71/72 후반기 : WK-1

72/73 전반기 : IK-1

72/73 후반기 : IK-1

73/74 전반기 : IK-2

73/74 후반기 : WK-1

77/78 전반기 : IK-4(미드필더)

77/78 후반기 : IK-9(미드필더)

78/79 전반기 : IK-3(미드필더)

78/79 후반기 : IK-2(미드필더)

79/80 전반기 : WK-1(미드필더)

79/80 후반기 : WK-1(미드필더)

80/81 전반기 : WK-1(미드필더)

80/81 후반기 : WK-1(미드필더)

81/82 전반기 : IK-1(미드필더)

81/82 후반기 : IK-1(미드필더)

82/83 전반기 : WK-1(공격형미드필더)

82/83 후반기 : 부상


브라이트너도 슈넬링거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으로 건너갔었기 때문에 중간에 평가가 빕니다. 유로1976 멤버가 아니었기 때문에 76년에도 평가가 없고요. 커리어를 크게 스페인 건너가기 전 레프트백이던 시절과 컴백 후 미드필더로 보직변경한 시절로 나뉘는데 일단 터졌다 하면 11111111 뭐 할 말이 없습니다. 브라이트너를 2위로 밀어낸 선수는 앞서 언급한 회트게스와 헤어베르트 치머만입니다.



베르나르트 디츠

1970(통합)    : X

70/71 후반기 : X

71/72 전반기 : X

71/72 후반기 : ?

72/73 전반기 : X

72/73 후반기 : ?

73/74 전반기 : B

73/74 후반기 : K-5

74/75 전반기 : IK-2

74/75 후반기 : K-5

75/76 전반기 : IK-2

75/76 후반기 : IK-2

76/77 전반기 : IK-3

76/77 후반기 : IK-3

77/78 전반기 : WK-1

77/78 후반기 : IK-2

78/79 전반기 : IK-1

78/79 후반기 : IK-1

79/80 전반기 : IK-2

79/80 후반기 : IK-2

80/81 전반기 : K-3

80/81 후반기 : IK-3

81/82 전반기 : K-6

81/82 후반기 : K-6(리베로)

82/83 전반기 : K-4(리베로)

82/83 후반기 : K-9(리베로)

83/84 전반기 : 2부리그

83/84 후반기 : 2부리그

84/85 전반기 : K-3(리베로)

84/85 후반기 : K-4(리베로)

85/86 전반기 : ?

85/86 후반기 : ?


86/87시즌은 8경기만 뛰고 은퇴해서 생략했습니다. 역시 별로 유명하진 않은데 유로1980 우승할 때 주장이었습니다. 보통 80년대 서독 하면 루메니게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루메니게가 주장으로 국제대회에 나선 건 82월드컵부터죠. 48년생으로 서른 다 되어서 전성기가 왔고, 리베로로 포지션을 바꿔서 마흔 가까이 뛴 철인입니다. 계속 2등과 3등이라 별로 대단해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저 시기 디츠 위에 있던 건 포크츠와 칼츠로 둘 다 라이트백입니다. 즉, 디츠는 같은 기간 계속해서 레프트백 1위 자리를 지켰다는 거죠. 이런 선수가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소속팀이 뒤스부르크였기 때문입니다. 말년에 샬케로 옮겨가서는 바로 강등당하질 않나... 또다른 이유로는 앞뒤로 워낙 괴물들이 많아서...



한스-페터 브리겔

75/76 후반기 : ?

76/77 전반기 : X

76/77 후반기 : ?

77/78 전반기 : ?

77/78 후반기 : ?

78/79 전반기 : K-5(포어슈토퍼)

78/79 후반기 : K-3(포어슈토퍼)

79/80 전반기 : IK-2(포어슈토퍼)

79/80 후반기 : IK-2(포어슈토퍼)

80/81 전반기 : WK-1(포어슈토퍼)

80/81 후반기 : IK-1

81/82 전반기 : IK-2

81/82 후반기 : IK-1

82/83 전반기 : IK-1(수비형미드필더)
82/83 후반기 : IK-2

83/84 전반기 : K-4(포어슈토퍼)

83/84 후반기 : IK-1

85/86 후반기 : IK-1(수비형미드필더)


알려진 건 80년대 독일 최고의 레프트백! 뭐 이런 느낌인데 실제로는 전문 레프트백은 아니었습니다. 그 유명한 1985년 헬라스의 기적 때도 레프트백이라기보다는 미드필더에 가까웠고요. 특히 독일 카이저슬라우턴 시절에는 도라에몽마냥 여기저기 다 뛰었고, 커리어 초반에는 공격쪽 포지션에서 뛴 적도 있습니다. 빛을 좀 늦게 봐서 커리어가 짧게 느껴지는 편인데 선수생활 후반에 이탈리아에서 뛰었기 때문에 더 적습니다.



안드레아스 브레메

80/81 전반기 : 2부리그

80/81 후반기 : 2부리그

81/82 전반기 : ?

81/82 후반기 : ?

82/83 전반기 : ?

82/83 후반기 : ?

83/84 전반기 : K-3

83/84 후반기 : IK-2

84/85 전반기 : IK-1(수비형미드필더)

84/85 후반기 : IK-1

85/86 전반기 : IK-1(수비형미드필더)

85/86 후반기 : IK-3(수비형미드필더)

86/87 전반기 : ?

86/87 후반기 : K-3(수비형미드필더)

87/88 전반기 : ?

87/88 후반기 : IK-3(수비형미드필더)

89/90 후반기 : WK-2(수비형미드필더)

90/91 전반기 : IK(해외파)

90/91 후반기 : IK(해외파)

91/92 전반기 : IK(해외파)

91/92 후반기 : IK-4(수비형미드필더)

92/93 전반기 : IK(해외파)

92/93 후반기 : ?

93/94 전반기 : IK-1(수비형미드필더)

93/94 후반기 : K-5(측면미드필더)

94/95 전반기 : ?

94/95 후반기 : K-4(측면미드필더)

95/96 전반기 : K-5(리베로)

95/96 후반기 : ?


97/98시즌까지 뛰지만 96/97시즌은 2부리그고, 97/98시즌은 5경기만 뛰어서 생략합니다. 브리겔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는데 그 이유가 브레메가 뛴 시기가 키커 랑리스테에 변화가 몰아칠 무렵이기 때문입니다. 85/86시즌부터 측면수비수/리베로/포어슈토퍼 3가지로 분류되던 수비수 포지션이 수비수/리베로로 단순화되고, 윙백으로 분류해야할지 수비형미드필더로 분류해야할지 애매한 선수들이 다 수미로 몰려가게 됩니다. 90/91시즌부터는 매년 해외파를 평가에 반영시키게 되었고, 90년대 초반쯤 되면 윙백 때문에 측면미드필더가 신설되고요. 이 격동의 시기를 보낸 선수기 때문에 이렇게 정신사나운 거죠. 칼츠도 이런 면이 있긴 한데 칼츠는 그래도 80년대에 은퇴했으니 덜한 편이고요.



에리히 유스코비악

1955(통합)    : IK-3

55/56 후반기 : IK-2

56/57 전반기 : IK-2

56/57 후반기 : IK-1

57/58 전반기 : IK-1

1958(통합)    : WK-1

58/59 후반기 : WK-1

59/60 전반기 : WK-1

59/60 후반기 : IK-5

60/61 전반기 : X

60/61 후반기 : B

61/62 전반기 : X


슈넬링거가 등장하기 이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꼽히는 선수입니다...만 아무래도 저시기만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포메이션이 확고하게 정착된 것도 아니고(키커는 60년대 경기까지도 2-3-5 포메이션으로 기록해놨습니다) 26년생인 선수라 뭐라 말하기가 참 어렵죠.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뛰었던 한스 노박보다는 인지도가 확실히 좋습니다.




P.S. : 깜박했는데 과거에는 여러 포지션에서 뛸 경우 평가를 따로 매기곤 했습니다. 베켄바우어는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동시에 WK를 받고, 루메니게는 레프트윙으로는 IK, 라이트윙으로는 WK를 받고, 뭐 이런 식으로요. 위의 선수들도 동시에 2개 이상의 평가를 받은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가장 평가가 높은 걸 기재했습니다. 그래서 76/77 후반기의 칼츠는 리베로로 WK-1, 수비수로 IK-1이었기 때문에 WK-1인 리베로로 기재했고요. 브리겔은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똑같이 IK-3를 받곤 했었는데 그런 경우에는 그냥 수비수 포지션으로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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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리자라쥐라면 뭐 인정해야죠 ㅋㅋ
  • 현재 람 대체자가 없다는 사실이 슬픈...
  • 람 대체자는 대체 언제 나타날지...
  • 이렇게 보니 분데스리가의 한세대를 몽땅책임지는 람의 기상을 엿볼수있네요...! 궁금한게 한시대의 탑이라 불리던 포그츠 칼츠나 브레메 슈넬링거같은 선수도 이만큼이나 굳건히 1위를 지키지는 못했나보군요...?
  • 슈넬링거님께
    Raute글쓴이
    2015.2.10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예 본문에 추가시켰습니다.

  • 이런 라이트백은 언제 또.. ㅋㅋ 해리케인급 센세이션이 라이트백 부문에서도 불었으면
  • 우리는 정말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군요. 정말 잘한다 잘한다 생각은 했지만 독일의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수준이라는 걸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새삼 놀라게 되네요.
  • 람은 진짜 역대급 반열에 들겠군요 ㄷㄷ 랑리스테 기준 람 정도로 압도적인(꾸준한 1등) 선수는 포그츠, 슈넬링거 정도 뿐이군요
    진짜 람 은퇴하면 어떡하나 ㅠㅠ 국대는 이미...

  • 캬... 감동이네요ㅠㅡ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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