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을때 너무 어처구니없이 놓칩니다. 프로선수라면 도저히 보기 힘들 정도로 골대 앞에서 자비를 보이는데.... 처음엔 그저 실수겠지 생각하게 됨. 찬스를 놓친게 중요한게 아니라 찬스를 잡은게 중요한 것이라고... 그런데, 그렇게 프로선수라면 못넣는게 이상한 찬스에서 어처구니없는 슈팅을 하는게 한번 두번 축적이 되더니 이젠 1년 내내 저러고 있음. 선수 돌파 못하는거 괜찮음. 찬스에선 마무리는 지어야 하는데 그 것도 안됨.. 쉬얼레가 벤치로 내려갈 수밖에 없는게, 쉬얼레보다 훨씬 무명인 칼리쥐리는 쉬얼레보다 훨씬 돌파력이 좋고 찬스를 잡으면 마무리를 깔끔하게 지음. 이 둘이 쉬얼레보다 좋아서 쉬얼레가 칼리쥐리도 밀어낼 수 없음. 거기다 칼리쥐리는 수비기여도가 높다는 강점도 있구요. 비에리냐와 비교하면 그 크로스능력과 돌파능력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고..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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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이 골 넣은 걸로 쓰린 속을 달래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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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얼레 이제 그만 미워하려구요 어찌나 날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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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쉬얼레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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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올 때 쓴 돈은 아까운 돈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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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기는 못봤는데
이정도 혹평에 제가 최근에 본 독일국대에서의 움직임생각하면
쉬얼레는 볼프스 말고 분데스내에서 임대갔으면한...
볼프스에선 주전먹을것같지도않은 폼이던데.. -
데 브루이네에 대한 질투로 보낸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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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드바흐가 볼프스랑 붙었을 때 쉬얼레 톱으로 나왔었는데 그 때 보면 참 못했었던....게다가 그 때는 얼척없는 다이빙에 쓸데없이 쟈카는 밀쳐갖고 큰 싸움 날 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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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비싼이적료로 데려오고 벤치멤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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