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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갈비뼈 골절 부상 - kicker

srv2010.04.21 00:23조회 수 3118추천 수 5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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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o

바이어 레버쿠젠은 이번 토요일 강등 위기에 있는 하노버 96와의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인 르네 아들러를 출전시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표팀 넘버원인 아들러가 지난 주말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부상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결장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버쿠젠의 팀닥터인 아힘 뮌스터에 따르면 수술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골절의 상태가 좋은 치료 과정이 기대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조심스럽지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아들러는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DFB 역시 아들러가 월드컵 첫경기때 아들러가 출전할 것이라 낙관하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의 스포츠 디렉터인 루디 펠러는 "이 부상은 대표팀과는 연관이 없을 것이다. 그저 우리에게만 좋지 않을 뿐이다."고 밝혔으며, 바이어의 회장인 볼프강 홀츠호이서는 "골절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아 오랫동안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아들러가 이런 종류의 부상을 겪은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2006년에는 이때문에 선수 은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당시에는 티타늄판을 4개의 나사로 붙여야만 했습니다. 지난 주말 경기 전에 이미 아들러는 갈비뼈 통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번 주말 경기에 레버쿠젠의 수문장으로 나설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감독인 유프 하인케스에 따르면 파비안 기퍼와 베네딕트 페르난데스 두 선수 모두 이미 분데스리가 경험이 있기에 그는 이 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합니다.


기사 원문: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23916/artikel_Rippenbruch_Pause-fuer-Adler.html

번역: srv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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