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루시우를 원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올 여름은 쾰른의 포돌스키,샬케의 링콘 그리고 함부르크의 주장 반 바이텐등을 영입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많은 돈을 풀어 영입구상만 하고 있는 바이에른의 최고의 '공격하는 수비수' 루시우를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은 지난 챔피언스리그16강 2차전(밀란에게 1-4패)이후 수비 쪽에 문제가 큼을 인지했으며 수비 강화가 우선으로 지목되어져 왔다.
그래서 함부르크의 주장 반 바이텐을 영입하려 하고, 그를 루시우의 파트너로써 기용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루시우의 대체 요원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바이에른은 27세의 루시우를 2004년 12.5m유로의 돈을 들여 레버쿠젠에서 영입해왔고, 지난 해 12월 2010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원하고 있다.
루시우는 지역신문인 '뮌히네르 아벤트자이퉁'에서 최근 레알에서의 관심을 영광스럽게 이야기해 바이에른을 긴장시키고 있다.
루시우-"레알에서의 관심을 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처럼 최고의 클럽에서의 관심은 매우 영광이다."
루시우의 시장가치는 25m유로로 추정되며 만약 그를 이적 시켰을때 바이에른의 이점은 오직 많은 양의 돈을 얻을 수 있는 것...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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