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프하이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트벤테로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에드손 브라프하이드(26세)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브라프하이드는 목요일 아침,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바이에른과 2013년 여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이적료에 대해 바이에른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지만, 2m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지불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브라프하이드는 PSV 아인트호벤과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관심을 받았지만,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을 택했다. 브라프하이드는 왼쪽 수비 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도 겸할 수 있는 선수이고, 바이에른의 루이스 반 할 새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했다고 한다.
브라프하이드는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인 바이에른이 7번째로 영입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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