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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유임 확정

Econ2014.07.03 10:58조회 수 107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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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994378



어쨋든 본인은 벨기에전으로 사퇴한다고 했는데 협회측에서 말려서 결국 아시안컵까지는 가는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어디까지 내려갈지 더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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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사실 전 저게 유임되어가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라 뭐라 더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바닥을 찍을거면 확실히 바닥을 찍으라는 마인드지, "좀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라는 마인드는 아닙니다.

    저 말이 마따마다, 1년만하고 갈고 갈고를 반복하면 뭐 남는게 없습니다. 확실히 망한 성적표를 들고 와야 뭐 처방을 내리죠.

    이대로 끝나면 뭐가 문제였는지 알지도 못한 체 또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될 겁니다.
  • 귀뚜라기님께
    근데 이미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지라(예전 대회처럼 조대진이 끔찍했던 것도 아니고) 여기서 더 내려갈 곳이 있을까... 싶네요. 아시안컵에서 털리는 건 확률적으로도 낮고, 실제로 털리면 그건 잃어버린 x년 수준으로 재앙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 귀뚜라기님께
    그런데 중요한 점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허정무, 황보관등의 축협인사들도 책임을 안물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죠. 거기다가 축협은 월드컵이후에도 무조건 홍명보였다는게 느껴지는게 대안은 황선홍감독밖에 없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말듣고 새로운 감독 찾을 생각도 안했구나 라는 생각이 확들더라구요. 어차피 홍감독이 국대 하고 있는한은 어쩌다 티비틀다 나오면 보는거지, 막 열심히 챙겨보고 그러지 않을꺼 같아요.
  • 뭔가 선수들에게만 책임을 부가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다른 부분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게

    전문 코치&감독 인력 양성이나, 축구와 언론을 잇는 과정이나 방법을 좀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은 시간이 갈 수 록 타블로이드지 수준에 머물고 있고(분데스리가 팬이면 다 공감할 겁니다)

    코치&감독 부분도 심층적으로 들어가질 않으니, 요즘 들어서는 뭔가 향숫물에 한번 빠졌다 나온 감독들이 주구장창 나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감독은 그나마 괜찮은데 코치 부분은 더 심한거 같고.
  • 코치 감독 양성을 위해서 kfa측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해외 여타 축구협회와 많은 연계도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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