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포돌스키는 그가 더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수요일. 독일과 핀란드의 경기에서의 루카스 포돌스키를 비판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드는 동안 그의 팀메이트 포돌스키는 경기는 같이 뛰었지만,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기 후, 두 선수 모두 클럽에서의 훈련을 위해 바이에른으로 돌아왔고, 클린스만이 포돌스키의 불평을 듣는데는 조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클린스만은 예전에도 포돌스키는 불평만 늘어놓는다며 심하게 비판한 적이 있다. - 하지만 독일의 감독 요하임 뢰브는 그를 옹호한다.- 그는 경기 후 포돌스키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다시 늘어놓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 "루카스는 여전히 주전 공격수 자리를 원하는 도전자이다. 그는 자신의 말처럼 -토니,클로제보다- 뛰어나다면 그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그것은 긴 과정일 수 있다. 몇 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심지어 해가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루카스는 단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한편, 포돌스키는 바이에른과 2010년까지 계약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