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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텔리치, 헤르타는 내 요구를 들어줘야만 한다.

올리칸2008.10.30 12:12조회 수 1730추천 수 1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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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판텔리치:
헤르타는 내 요구를 반드시 들어줘야만 한다.

헤르타 베를린을 대표하는 공격수 마르코 판텔리치(30세)는 최근 스위스 출신의 감독 루시엔 파브레와의 마찰이후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지고 있음을 비판했다. 

판텔리치는 몇 주전, 클럽의 허가없이 훈련에 참여하지 않아 8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그는 파브레와의 악화된 관계과 자신의 계약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이런 숨바꼭질같은 게임은 아주 지긎지긋하다."고 '빌트(Bild)'지를 통해 그는 말했다.

그는 지난 여름, 자신의 계약 연장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고 싶었으나 헤르타의 보드진과는 어떠한 대화도 가지지 못했다고 불평했다.

"만약 헤르타가 나를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클럽 보드진은 내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해줬어야 할 것이다: 네 주급이 너무 높다. 이렇게 이야기했다면 난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이다."

2005년부터 헤르타에서 뛰기 시작한 판텔리치는 96번의 리그 경기에서 40골을 넣었으며 오늘 베를린에서 펼쳐진 하노버 96(3-0승)과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었다.

"헤르타와 내가 함께 했던 첫번째 시즌의 그 감정을 잊을 수 없다. 난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였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불평없이 내 앞길을 열어 지난 시즌 13골을 넣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로도 20경기(3골)를 출장한 판텔리치는 그가 원하는 새로운 계약을 헤르타가 받아들여한다고 주장했다: "헤르타는 이제 내 계약조건이 그들의 결정권 밖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바를 그들이 수락해야만 한다."

헤르타의 캡틴 아르네 프리드리히가 4m유로의 연봉을 골자로 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 할지라도, 그 금액이 판텔리치 자신은 받아들일 수 없는 금액이라고 이야기했다: "수비수보다 잘나가는(top) 공격수가 더 나은 계약을 해야하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

2009년, 여름 그의 계약이 종료될지라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에는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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