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알레와 요비치 레비치 뮐러등 공격진 선수들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경기까지 스탯만 종합하면..
세바스티안 알레 10경기 7골 6어시 유로파 1골
루카 요비치 8경기 7골 3어시 유로파 2골
안테 레비치 6경기 4골 1어시
코스티치 10경기 3어시 유로파 2골
니콜라이 뮐러 5경기 2골
가치노비치 9경기 1어시 유로파 1어시
치,치,치,치 들의 활약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홈에서는 Fantast"IC' Four 라고 포스팅 하기도 했는데
덕질이래 이렇게 공격진이 골고루 활약해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ㅜㅜ 특히 오늘 레비치 알레 요비치가 보여준 영혼의 쓰리톱 활약은...
일단 오늘 경기로 알레와 요비치가 현재 분데스리가 공격포인트 1,2위에 안착하며 도르트문트의 로이스,산초,알카세르와 재밌는 경쟁이 예고됩니다 ㅎㅎ
물론 경기가 거듭될수록 자리잡은 허리와 살세도의 공백을 완벽히 메꿔준 은디카와 같은 젊은 수비수의 깜짝 활약, 노장 루스, 아브라함,하세베 그리고 돌아온 골리 트랍의 든든한 뒤가 있어준 덕분이겠지만.. 화력이 어마무시하니 매 경기가 이렇게 재밌는 적도 처음입니다 ㅎㅎㅎㅎ(직전 코바치때 너무 고구마같아서 더..ㅎㅎ)일단 공격진들에 공이 가면 뭔가 나올거 같은 기대감이랄까요 ㅎㅎㅎ 이렇게 팬질 하는게 행복한적이 없는거 같아요. 포칼 탈락이 차라리 잘되었다 싶기까지 ㅎㅎㅎ
새로 부임한 감독들이 으레 그렇듯 아디휘터도 초반 기강잡는 모습이 상당히 타협없는 사람처럼 보이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유연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참 행복축구하는 독수리군단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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