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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와 열하나회에 관해서는 좀 과장된게 있는것 같네요.

그슨대2013.07.04 11:24조회 수 246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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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 파벌문제 때문에 예전에 열하나회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짜 열하나회가 그런 파벌 그룹이었냐는 제껴두고 루머중에 사실과 다른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열하나회는 홍명보가 만든게 아닙니다. 그냥 창단멤버중에 한명이고요.


과거 열하나회가 이슈되게 만들었던 음주파문도 홍명보가 주동한건 아닙니다.


고대 중심 국대 파벌이라는 말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도 좀 거리가 있습니다.


창단 멤버에는 연세대도 있고 한양대도 있고 대구대도 있습니다. 또 다 국가대표출신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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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그때 박종환 감독 지휘 방법에 불만을 품고 홍명보가 태업 한다는 기사 나왔던 것 같은데 전반에 2-1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에 5점 내줘서 6-2로 졌으니 그때 박종환 감독 짤리게 할려고 했다는 소문이 많음... 그리고 주도 했던 안했던간에 국대에서 파벌에 동참하다는 자체가....



    이 밑 기사에 홍명보의 경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감독을 원하면 스타르타식의 박종환 감독 노골적인 반기를 들고 있다 홍명보는 그러나 그 어느때보다 체계적으로 지도한것으로 알려진 비쇼베츠 전 대표팀 감독에게도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따는게 축구인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다

    조중연 kbs 해설은 위원은 홍명보가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것 같다 옛날에는 감독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됬는지 모르겠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21700329116007&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12-17&officeId=00032&pageNo=16&printNo=15968&publishType=00010


    감독의 지도방식에 불만은 있을수 있지만 그걸 대 놓고 표현하는건 좀 아닌듯..

  • 디알레님께
    그슨대글쓴이
    2013.7.4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파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진휘여부는 모르지만 루머중에 사실과 다른부분이 많다는게 제 글 내용입니다.
  • 그때당시 대표팀 경기를 보지 못한분들은 모르겠지만 경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아주 노골적으로 불만을 보였던건 사실입니다. 고대출신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홍명보가 만들었던게 아닌것도 맞지만 누가 주동했었는지는 알수없으나 그 중심에 94월드컵에서 뜬 홍명보가 있었던건 명백한 사실이죠 어찌보면 지금 기성용과 너무나도 판박이라 화가 날 정도네요 프로팀과 달리 국가대표팀엔 더이상 홍명보나 기성용같은이들에게 자리를 주면 안된다고 보여지네요

  • 인터넷 상에서도 친목과 친목질을 구분해 후자를 경계해야 하듯 대표팀 선수들도 그렇게 행동했었어야 하는데....
  • 친목질의 대표적인 해악이 배척으로 인한 소외감 조성, 패거리 문화로 헤게모니 잡기죠.
    그걸 팀으로 뛰는 종목인 축구에서 팀내 내분의 소재로 이용됬는데 뭔 쉴드인지...
    물론 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열하나회 루머중 틀린부분이 많지만 있었다는 사실은 부인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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