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 할 정도..
원래 키핑, 탈압박, 수비와 미드의 연결, 인터셉트 능력이 뛰어난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훔멜스처럼 최전방에 직접 공을 뿌리는 것도 하네요
토트넘과의 세번째골도 바이글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에서 비롯됐고...
그에 비해 브란트는 성장이 침체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보니 고립되는 경향도 강하고, 두번째 실점에서 볼키핑을 제대로 하지못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구요
나름 몇손가락에 꼽히는 유망주였는데 아직 발전해야할 요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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