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ld.de/sport/fussball/schalke/an-podolski-dran-31929138.bild.html

?1, 현재 포돌스키에게 관심이 있는 팀은 스퍼스, 갈라타사라이,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샬케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한발 앞선 팀은 샬케이죠.

2, 바스토스가 중동으로 가고, 훈텔라르와 파르판은 부상으로 인해 오랫동안 결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때문에 샬케는 왼쪽 윙포워드가 굉장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3, 헬트 단장은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모호하게 응답했습니다.

4, 포돌스키는 요근래 아스날에서의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며, 이게 이적을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5, 하지만, 샬케는 돈이 없습니다. 포돌스키의 시장가치는 23M유로이고, 연봉은 7M유로인데 이 금액을 지불하려면 챔스 조별예선에 진출하거나, 파파도풀로스를 비싸게 팔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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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팬은 아닙니다만.... 샬케에게 포돌스키가 꼭 필요한 영입자원인지는 모르겠네요. 왼쪽 윙포가 필요하긴 한데, 포돌스키의 이적료와 연봉은 올해 이미 많은 이적료를 쓴 샬케에겐 꽤 부담이 되지않을까 싶네요(거기다 부채를 줄이겠다는 샬케의 방침과 정반대 영입이기도 하고..).. 거기다 요 몇경기 동안 수비라인에 문제점이 노출된 상황에서 파파도풀로스를 이적시키는건 문제를 더 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