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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벨라라비의 급이 다름을 느낍니다..

StefanKießling2016.04.24 03:48조회 수 115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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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의 호통 사건 이후 정말 이타적으로 바뀌기도 했지만


엄청난 돌파력이 되살아나면서 이타적이기 까지 하니까 실로 매섭습니다..


방금 샬케경기에서도 90분 풀타임 뛰는 와중의 89분에도 두명에게 둘러싸였는데 알을까지않나..


초반에는 달리기만으로 사이드를 열어주는등등..  어게인 라스트시즌 이네요..


브란트도 5경기 연속골에다가 풀타임으로 뛰어도 손색없이 다듬어지는 느낌이고,


노련하게 상대진영 누비면서 한방씩 넣어주는 치차까지 ..


3위자리를 얼른 굳혔으면 좋겠습니다 .


팬질한지 근 3년밖에 안되었지만


손에 꼽을 명경기라고 생각하네요 .. 벤더와 수비라인의 줄부상이 아쉬울뿐 이보다 좋을 수 없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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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대0에서 잤는데 뒤집었네요;;
  • Raute님께
    StefanKießling글쓴이
    2016.4.25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반과 후반이 완전히 다른팀이 되어버렸습니다..
    전반에 샬케의 압박이 너무 매서웠는데 체력적으로 조절이 안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히려 라인을 올려서 추가득점을 노리려 한것도
    샬케의 패인중의 하나라고 보여지네요.. 득점 시간이 후반에 모여있는것도 그렇고 레버쿠젠 뒷심이 생각보다는 좋은것 같네요 ㅎㅎ
  • 진짜 공격력 매섭네요.
    갠적으로 브란트가 완벽하게 터지고 레버쿠젠에서 4년이상 머무른다면 확실히 챔스권은 무난하게 들듯합니다.

    갠적으로 흥민이 나가면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흥민이 판게 좋은 이득을 가져온듯합니다..ㅋㅋ
  • Damir님께
    StefanKießling글쓴이
    2016.4.25 0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로선 흥민이 판게 정말 대단한 이득을 가져왔죠.. 이적료의 반값인 치차 한명만 두고 봐도 이미 결론이 나죠 ..
    이번시즌의 주인공은 치차 브란트 벨라라비 웬델 타 레노 같습니다 (효자노릇 톡톡히 해주는 캄플도 여기 껴야하는데 부상이..)
  • 다음 시즌에 공격수들 이 폼 유지해주고 수비 보강,빠른 부상 회복만 이뤄진다면 챔스권 여유롭게 노릴 수도 있겠네요
  • 드리블만하던 선수가 패스도 하니 수비입장에서 태클 타이밍잡기가 더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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