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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 위닝 멤버들 중 역대 독일 올타임 best11 뽑힐만한 선수

브라이트니게2018.09.08 20:53조회 수 98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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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있을까요?

일단 람, 노이어, 슈슈는 언터처블은 아니여도 반주전까진 충분히 가능한 위치라고 봅니다. 서브 명단까지 만들면 무조건 들고요. (노이어는 위험할 수도..)

전 슈슈라면 주전에 넣을 것 같아요. 이번 월드컵 광탈 때도 제일 생각나던 선수였네요. 독일식 끈적끈적한 늪축구하는데 최고였던 멘탈리티의 소유자죠.

후멜스, 보아텡은 선배 레전드인 베켄바워-슈바르첸벡, 위르겐 콜러, 마티아스 잠머에 비하면 받는 평가가 좀 떨어지지 않나 싶고.....

외질은 서브도 어림 없어보이고 크로스도 잘... 뮐러는 애국자이지만 독국에 애국자 공격수가 한두명도 아니고, 루디 푈러랑 비등비등 할려나요?

클로제는 레코드는 최강인데 뮐러, 루메니게, 젤러 다음가는 클린스만과 경쟁할 4.5군 정도 위치가 한계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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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개인적으로 선수가 남기는건 기록과 트로피라고 슈슈보다는 크로스가 은퇴후 독일 레전드 미드필더로 회자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슈슈도 커리어는 좋지만 크로스 커리어가 워낙 좋아서요.. 수비진은 기존 레전드가 워낙 노답이라 람외에는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어보이구요. 외질은 이제 나가리 되버렸죠..
  • 오히려 노이어가 제일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하네요
    칸은 결국 우승하진 못했고, 마이어의 퍼포먼스보단 노이어의 그것이 낫고 센세이셔널했죠

    람의 경쟁자인 포그츠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루이프를 잠재운 선수로 워낙 유명하니 제치기 쉽지 않아보이고
    미드필더는 그냥 마테우스 고정에 나머지는 포메이션에 따라 네처 오베라트 발터 브라이트너 등등.. 크로스는 18말아먹은 공신 중 한명이라 사실상 14나 16이 활약의 전부인 셈이니 일단 명함도 못내밀테고

    슈슈는 서브명단..?

  • 국대 최다골인 클로제가 저렇게까지 밀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 크로스는 지금 중원의 마에스트로 수준이라 마테우스/네처/오베라트 바로 밑급은 되지않나싶은데 단적인 키커 랑리스테만봐도 네처/오베라트에 무섭게 쫓아가는중이라 오히려 슈슈는 좀 애매하네요. 반면에 보아텡이 부상만 좀, 그리고 다음 월드컵까지 활약여부에 따라 콜러/푀르스터급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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