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태클 성공한게 2014월드컵 전일걸?
"순 인기빨로 욕 안먹었던거야. 우리가 아스날 만날때마다 바르던것도 쟤가 있어서 그랬어"
그러니까 '굉장히 저급한 언조'로 말했습니다만 스파이놈이나 잘 꺼졌다는 말은 없었잖습니까. 제목이 너무 어그로 아닙니까? 회네스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스파이 운운한건 영문으로 옮겨진 기사에서 스파이라고 나와있었고 다수의 국내 기사에서도 스파이라고 말했다는게 발견되는걸 보면 제가 회네스 욕먹이려고 의도적인 어휘선택을 했다는 의심은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외려 "존재하지도 않는 3500만의 팬보이가 하찮은 플레이에도 열광한다"는 부분은 뺐는데요.
분명히 '굉장히 저급한 언조'라고 말했습니다. 스파이 부분은 밑에 대신 말씀해주셔서 댓글 안달겠습니다.
아니 굉장히 부적절한 언조라고 말한게 절 회네스 욕먹이려고 단어 끼워넣는걸 했다고 몰아가던걸 자동반박해주나요? 그리고 잘 꺼졌다는 것도 전체적인 어조에 맞춘건데 아까부터 자꾸 몰아가시네
없는 말을 지어내셨으니까 했던 말입니다. 스파이는 영어 번역과정에서 번역오류가 있었다고 하니 죄송합니다.
애초에 영문 기사는 보시고 원문은 안보신 잘못도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Scheiße aus는 없거든요.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당히 흥분하신 것 같으신데 자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원문을 봤을 땐 없는 말이었는데다 앞선 글에서 독일축협에 대해 공격적이셔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몰아간게 아니라. 그래서 몰아갔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대부분의 기사에서는 c***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cock일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cunt나 비슷한 급의 모욕이고 영문 문맥상 cunt가 더 알맞아보입니다.
원문에 스파이란 내용이 없는데...
이렇게 버젓히 올려놓고, 잘못한 게 없다며 오히려 반박하는 꼴을 보면...
잘못된 정보로 선동한 거에 대한 죄의식이 없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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