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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리그에서 거절한 브라질 수비수 데데

Econ2013.10.10 11:14조회 수 15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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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7143&photoId=751964&category=etc



기사를 읽어보니 2010년 수도권 구단, 원래 오려다가 신임감독이 내키지 않음, 동유럽권 수비수로 선회가 힌트인데



딱봐도 10년에 수원, 시즌 중반에 감독이 바뀐 윤성효, 동유럽권 수비수 마토의 3박자가 맞아떨어지네요



케이리그에서 그렇게 못하고 분데스리가를 휩쓸었던 그라피테(당시 브라질에서 축구유학하던 친구한테 얘기해줬더니 그라피테가 한국에 왜왔냐고 놀라는 엄청난 수준)


데데도 어떻게 본다면 브라질에 남아서 꾸준해왔기에 더 국대에 뽑힌것도 있으니....



+ 3년 전 데데의 한국행을 중개했던 국내 대리인은 “얼마 전 독일 최상위권 구단이 800만 유로(약 116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크루제이루가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안다. 한국 땅을 이렇게 밟는 것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고 전했다. 


이팀은 어디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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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에서 분데스리가 중계를 합니다. (by maidana) 케이리그 중궈 방송에서 중계해준대요~_~ (by 다니엘할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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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 당시 돈 쓰느는 구단은 성남 수원 서울 인천(?) 정도로 압축 되는데 ...... 어차피 과정은 무의미 하겠지만 왔으면 레전드 한명 나올뻔 했네요...
  • 왔다고 잘 해 줄지는 의문이죠
    그라피테도 당시 k리그 시절에는 그렇다 할만한 활약이 없었으니까요
    어린나이에 적응못하고 훅가는것 보다
    선수입장에선 더 좋은 결과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해당 구단 팬심은 의문이겠지만ㅠㅠ
  • 간고등어님께
    그라피테의 경우 기회가 별로 없었죠
    못했다기 보다는 구단에서 당시에 공격수에게 찬스를 제공할만한 미드필더가 부재했고
    팀스타일에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
  • 마이클최님께
    물론 6개월간 9경기 나왔다고 하면 기회가 없었다고도 생각 하실 질 모르겠지만

    k리그 개막하고 초반 8경기는 거의 꾸준히 계속 나왔습니다. 3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8경기 나왔어요

    그런데 득점이나 도움 하나 없죠

    기회가 없었다는 말 보다는 움직임이나 기록으로 라도 눈 도장 찍어야 하는데 적응 실패와 겹쳐서 방출된거라 봅니다.
  • 96년 에 알리다에이가 안양LG구단에 와서 테스트 불합격했는데
    그해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에게 네골인가 넣었죠
    그때 불합격 시킨 구단 관계자들이 몇년동안이나 그일로 속상해했다는군요
  • 2013.10.10 2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 그라피테는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지는, 정말 전형적인 불운의 케이스라고 보고...

    데데는 최근에서야 빛을 본 케이스로 아는데 3년 전이라, 이 역시도 쉽게 풀리진 않았을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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