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7143&photoId=751964&category=etc
기사를 읽어보니 2010년 수도권 구단, 원래 오려다가 신임감독이 내키지 않음, 동유럽권 수비수로 선회가 힌트인데
딱봐도 10년에 수원, 시즌 중반에 감독이 바뀐 윤성효, 동유럽권 수비수 마토의 3박자가 맞아떨어지네요
케이리그에서 그렇게 못하고 분데스리가를 휩쓸었던 그라피테(당시 브라질에서 축구유학하던 친구한테 얘기해줬더니 그라피테가 한국에 왜왔냐고 놀라는 엄청난 수준)
데데도 어떻게 본다면 브라질에 남아서 꾸준해왔기에 더 국대에 뽑힌것도 있으니....
+ 3년 전 데데의 한국행을 중개했던 국내 대리인은 “얼마 전 독일 최상위권 구단이 800만 유로(약 116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크루제이루가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안다. 한국 땅을 이렇게 밟는 것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고 전했다.
이팀은 어디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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