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벤피카의 헤나투 산체스와 도르트문트의 맛츠 훔멜스의 영입으로 분노의 영입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제 바이언의 다음 타겟은 라이트 백과 백업 스트라이커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일단 오는 선수도 많으면 파는 선수도 많아야 하는 법!
일단 제바스티안 로데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크가 팀을 떠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BILD에서는 그라닛 쟈카가 떠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제바스티안 로데를 노린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크의 경우 샬케에서는 남기고 싶어하는 눈치고 샬케가 아니여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보여준 것도 있고 해서
리그 내 팀으로 이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바스티안 로데 - 이적료 5-7m 정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크 - 이적료 5-6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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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디 베나티아도 훔멜스의 영입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은 것 같은데 아마도 세리에 A쪽으로 이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이트 백 루머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하피냐도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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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괴체와 티아고 알칸타라의 경우 둘 중 하나만 떠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저는 티아고를 남기고 괴체를 팔았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최근 라이트 백 루머의 단골 손님
여러 이름들이 언론을 통해서 언급되고 있지만 사실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선수는 위의 두 선수입니다.
파리 생제르망과 세르주 오리에와 SSC 나폴리의 엘사이드 히사이
오리에의 경우 인성때문에 반기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실력만 좋으면 OK입니다. 리베리한테 몇대 맞으면 정신 좀 차리겠죠.
(이번에 또 리그앙 시즌 베스트 11에 뽑혔네요.)
히사이는 제가 잘 모르는 선수라 패스를...
백업 스트라이커는 산드로 바그너를 제외하고는 딱히 루머가 나오지 않네요.
생각해보니 아직 이적시장 시작도 안함;;;
근데 바그너는 오면 딱 페테르센 시즌2 느낌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라이트 백뿐 아니라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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