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에 나왔습니다. 잉전 평점부터 보면
노이어(3) - 잔(5), 뤼디거(5), 후멜스(3), 헥토어(4) - 케디라(4), 크로스(3) - 뮐러(4.5), 외질(4.5), 로이스(5) - 고메스(2.5) / 타(4.5)
버틀랜드(4.5) - 클라인(3), 케이힐(4), 스몰링(3.5), 로즈(3) - 다이어(3) - 헨더슨(3.5), 알리(3) - 랄라나(4), 웰벡(4) - 케인(2.5) / 포스터(3)
슈필러 데스 슈필스는 해리 케인입니다.
표지는 오바메양이 장식했는데 스탯분석 포함 3페이지짜리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어서 함부르크의 수뇌 페터 크네벨과의 인터뷰, 프랑크푸르트의 발트슈미트와 샬케의 카이사라 기사, 아욱국의 알틴톱 인터뷰가 나옵니다. 그 다음이 국대 얘기고요.
자잘한 부상자 얘기는 생략하고 바이언은 프랑스 유망주 3명을 노리는 모양입니다. 한명은 장안의 화제인 오스만 뎀벨레고 다른 2명은 Thomas Lemar와 Paul-Georges Ntep인데 토마스 레마르와 폴-조르주 은텝으로 읽으면 되려나요? 브레멘 단장 아이힌과의 인터뷰도 있네요.
각 팀별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디 산토가 못한다, 바츠케가 라모스 칭찬했다, 베날리오가 많이 못 나오는구나, 아미리가 청대 나간다 등등의 얘기입니다. 겨울이적시장 중간평가와 크누트 키르허 심판 인터뷰로 이어지고, 도르트문트vs리버풀 나오고 팬문화 2편 나오네요.
그리고 크루이프인데 '대관식 없는 왕(K?nig ohne Kr?nung)'이란 타이틀을 달고 몇 장의 사진과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선수로서는 월드클래스, 감독으로선 한 세대의 혁명가라는 수식도 있고요. 한편 베켄바우어가 아니라 하인케스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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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덤벨레는 어떤 선수인지..
발트슈미트 인터뷰 혹시 볼수 있을까요? -
아마나티디스님께아 알틴톱만 인터뷰고 발트슈미트와 카이사라는 그냥 기사입니다. 모바일 앱은 텍스트 복사가 안 되는지라 이따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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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고메즈빼고 다 못했다 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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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nier님께양팀 다 평점이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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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르마, 엔튀피 바이언으로 오길
백업 공격수 + 로베리 장기적 대체자 + 센터 백 + 라이트 백 이렇게 영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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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사뇰님께로베리 대체자는 급하진 않아보이는데 보드진이 신경 많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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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그렇다쳐도 원정에서 이긴 잉글랜드한테 왤케 평점이 짠지 모르겠네요. 배 아파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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