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르트 최고 유망주가 파슬락으로 알고 있는데, 이 선수가 므키타리안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재능이 있나요?
아님 므키타리안의 대체자를 외부에서 데리고 올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파슬락이 어떤 유형의 플레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데뷔에서는 풀백으로 나온 경기만 봐서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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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락이 도르트문트 최고의 재능이라지만. ..므키타리안의 올시즌은 말도안되게 쩔어서 단번에 공백을 메우진 못한다보네요.
사실상의 에이스를 유망주로 메꾼다는건 불가능이라 봅니다 -
기대치로는 충분한데 너무 어리죠. 10/11 괴체가 16/17 파슬락과 같은 나이였으니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구단 규모와 기대치가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이상 파슬락을 박아놓고 쓰진 않을 거 같습니다. 므키 나간다고 치면 코스티치 같은 알짜배기를 노리거나 해외리그 빅사이닝을 하겠죠. 제일 좋은 건 므키가 남는 걸테고요. 므키가 지금 연봉의 2배를 원한다던데 아무리 지금 잘한다지만 3시즌만에 드디어 밥값 하는 선수가 좀 너무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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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te님께머 그래도 3시즌만에 밥값하는게 그냥 '드디어 돈값하냐' 수준이 아니라 그동안 못한거 몰아서 하는 느낌도 있어서....
그리고 아직까지는 라이올라의 장난질인 것 같은데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아직 파슬락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간간히 후보로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정도로는 평가하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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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지금 미키타리얀은 팀 내에서도 로이스보다도 활약이 좋고 리가 전체로 따져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을만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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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타리안은 재계약하지 않을까요. 루머대로 레알이 오바메양에게 50m + 모라타 오퍼를 한다면 그 돈으로 괴체 + 귄도간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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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슬락은 어리기도 하고 괴체가 있었을때의 도르트문트랑은 좀 다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번 시즌 미키의 활약은 그냥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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