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고의 골로 뽑힌 디에구의 골.
베르더 브레멘의 수퍼스타 디에구의 골이 2007년 최고의 골로 뽑혔다.
2007년 4월. 디에구는 지금은 2부리그로 강등된 알레마니아 아헨을 맞아 경기 종료 직전 62.6미터라는 긴 거리에서 슛을 쏴 성공시켜 총 투표자 가운데 19.3%(42.843명)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최고의 골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디에구의 뒤를 이어 지난해 3월.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해 넣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크리스토프 프로이스의 오버헤드킥은 10.9%(24.257명)의 지지를 받아 2위로 뽑혔고, 이와 근소한 차이로 바이에른의 프랑크 리베리가 VfL 보쿰을 상대해 넣은 득점이 10.7%(23.854명)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최고의 골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올리버 노이빌레가 차지한바있다.
2위. 프로이스 (바이에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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