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를로 안첼로티 AC밀란 감독,
"챔피언스 리그는 이탈리아 축구의 도약이 될것이다. 이탈리아 축구는 카타니아 사건으로 추락하고 있지만, 인테르와 로마가 잘 해줄것이며 함께 긍정적인 결과를 바라볼것이다."

2. 리오날 메시(바르셀로나),
"우리의 결승 상대를 고르라면 첼시가 가장 좋을 것 같다."

3. 마이클 오웬(뉴캐슬Utd),
"세브첸코는 어디에 있던 항상 최고의 선수다. 그는 조만간 기량을 회복할 것이다. 나는 그의 팬이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4. 앨런 시어러,
"나는 데이비드 베컴이 최고의 레벨에서 몇년 더 뛸수있고 EPL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데 왜 미국으로 가려는지 모르겠다. 데이비드 베컴의 A매치 출전 숫자는 94에서 더이상 늘지 않을 것이다."

5. 루드 반 니스텔루이(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것이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의 부진을 잊고 싶을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것은 뮌헨에게나 마드리드에게나 똑같을 것이다. 이번 경기는 두팀 모두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6. 카를로 안첼로티 AC밀란 감독 2번째 曰
"개인적으로 나카무라 슌스케(셀틱)의 프리킥이 제일 두렵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뛰던 시절부터 가장 두려웠던 존재였다."

7. 루치아노 스팔레티 AS로마 감독
"리옹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최고의 모습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8. 오츠마 히츠펠트 바이에른 뮌헨 감독
"루카스 포돌스키는 성장하고 있다. 그가 조금만 덜 압박을 받는다면 훨씬 잘해낼것이라 본다."
"우리에게 평소에 10%의 결단과 10%의 열정이 더 필요했다고 본다. 우리에게 그것이 있다면 아헨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을 것이다."

9.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우리는 릴OSC에 복수하러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일전의 경기에서의 패배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10. 헨리크 라르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약을 연장하자고 하는 제안은 기쁘고 감사하지만, 스웨덴의 시즌은 3월에 시작되고, 그때가 되면 돌아가야 한다. 3월 12일까지만 나는 맨체스터에 머물것이다."


설마.. 목 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