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ld.de/sport/fussball/klaus-allofs/achtet-auf-financial-fairplay-37028348.bild.html
?거대 영입은 없다! 알로프스는 FFP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40M유로를 지를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또한, VFL에겐 가격은 큰 문제가 아니다고 말할수도 없다. 룰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루카쿠는 28M유로의 이적료가,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데스트로에겐 22M유로의 이적료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로프스는 "이 이적료 스케일에선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일이 잘 안 풀린다면 우리의 전력강화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동시에 VFL의 모회사인 폴크스바겐도 2017년까지 5십억 유로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재정지출을 줄이고 있다(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폴크스바겐은 새로운 사업을 위해 당분간 지출을 줄이며 자금을 모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VFL이 거액의 영입을 하기가 쉽지 않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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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맨시티와 파리가 FFP 위반에 의해 중징계를 받은 이후로 볼프스부르크의 영입정책에 변화가 생겼다는 생각이었는데... 제 생각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만주키치를 지르지 못한 것도, 루카쿠 영입에 다른 구단들보다 더 적은 이적료를 제의한 것으로 보이는 것도(예전 텔레그래프 보도) 결국엔 FFP문제와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시에 폴크스바겐이 지원을 늘려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아무래도 이젠 좀 현실적인 공격수 영입으로 전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소식으로..... 페리시치도 장기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바이언과의 텔레콤컵 경기 도중에 어깨부상을 당했는데 3달 아웃이 예상된다네요. 처음엔 3옵션 우측풀백, 그 다음은 4옵션 센터백이 장기부상을 입더니 그 다음엔 2옵션 우측풀백이자 중미백업요원이 부상을 입고... 이젠 주전급 선수까지 장기부상을 입네요. 때문에 WAZ에선 볼프스부르크가 다시 레스티앙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시즌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벌써 장기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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