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가 말해주고 있다?
마르크 판 봄멜은 마르코 판 바스텐이 유로2008이 끝나고 감독직에서 물러나면 그가 다시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 봄멜은 2006년 월드컵 당시 잘알려진 사건인 감독과의 불화 이후로 오렌지군단을 위해 경기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판 바스텐은 다음해 여름의 유로대회 이후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결정을 예고했고, 판 봄멜은 감독직이 교체되면서 그가 대표팀에 복귀한다면 기쁠거라고 인정했다.
"저는 판 바스텐이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떠나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하고 그는 RTP7에 말했다.
"저는 언제나 네덜란드를 위해 뛰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했고, 그렇기에 뛸 수 없다는건 힘들고 화가 나는 일이죠."
"판 바스텐이 떠나면 저는 기꺼이 오렌지군단을 위해서 다시 뛸 수 있을겁니다. 만약 새 감독이 저를 뽑길 원한다면,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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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구대천이로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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