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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도이치 마이스터?

엘리웃2007.11.27 02:53조회 수 1534추천 수 1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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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esliga, 24.11.2007

경기 후의 의견들

VfB-감독 아어민 페:
„처음에 우리의 움직임은 엉망이었고, 계획했던 것처럼 공격적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에 그것은 바뀌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하프타임 전에 균일하게 움직이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 같습니다. 후반전에는 전방에서 깔끔하게 우리의 찬스를 잘 살려냈고, 우리는 완벽하게 승리를 얻을 수 있었죠. “

Eintracht-감독 프리트헬름 풍켈:
„초반에는 우리가 잘 시작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30분 뒤에는 슈투트가르트가 더 나은 경기를 펼쳤죠. 우리는 처음처럼 조밀한 수비를 할 수 없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선수들은 찬스를 잘 만들어 내었고, 경기는 그들에게 기울어져 갔습니다. 우리의 공격은 계속해서 실패했습니다. 아마 우리가 한달 전에 그들을 상대로 맞이했다면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VfB-득점자 토마스 히츨스페르거:
„우리는 서로를 다시 믿게 되어서 예전의 힘을 다시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전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고 경기력과 조직력은 지난번 시즌과 같습니다. 이건 성공으로 향하는 열쇠가 되었죠. 지난 경기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오늘 같이 경기 할 수 있었습니다.“

Eintracht-득점자 벤야민 쾰러:
„우리는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18점이 있고, 이제 다음 주말에는 볼프스부르크와 경기 할 것입니다. 그들은 공동경쟁자이죠. 아직 우리는 울거나 웃을 수 없습니다.“

VfB-득점자 치프리안 마리카: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가 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기쁜 것은 제가 팀을 위해 첫 골을 기록한 것이죠. 그 배경에는 성공적인 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는 언제나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클럽의 모든 분들이 제 뒤에 있었죠. VfB는 큰 가족이고 겨울휴식기까지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많은 점수를 얻기를 바랍니다. “

VfB-득점자 로베르토 힐베르트:
„골을 넣은 후의 저의 환호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승리였고, 우리는 정상을 향해서 더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우리가 원하는 곳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통해서 다시 경기하고 있고 계속 경기들을 통해서 보일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예전과 같이 나은 경기를 가졌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골을 향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인 것 같습니다.“

VfB-미드필더 파벨 파르도:
„경기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우리는 뒤를 내주지 않고, 우리의 가능성을 잘 살렸습니다. 뒤진 점수차를 딛고 찬스를 잘 살렸습니다. 마지막에 우리는 기쁘게 이길 수 있었죠.“

VfB-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즈:
„오늘은 일찍 나가야 했습니다. 안 좋은 공기로 인해 호흡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빨리 기운을 내고 다음 경기에서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vfb.de

엉성한 번역은 죄송해요;;
짧은 독일어 실력으로 해봤는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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