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바이에른회장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바이에른 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질병을 들어 FIFA를 비판했다.

지난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선전(수요일)을 뛰었던 데미첼리스는 뮌헨에 등부상과 약해진 몸으로 돌아왔었다. 주말엔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뤘지만, 그는 목요일에 열릴 바이에른의 UEFA컵 경기엔 독감으로 출전을 단념해야 할수밖에 없었다.

"선수들은 전세계를 다녀야하게 됩니다. 그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그들의 몸이 압박들을 이겨내지 못하는건 놀라운일도 아니죠."

"FIFA는 이런 점들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합니다. 우린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이건 오직 FIFA가 할 수 있는 일이지요."

루메니게는 국가대표경기를 토요일과 수요일하는 것을 중단하고 토요일과 화요일로 바꾸는 가능할법한 해법을 말했다.

"그건 클럽들을 도울수 있을겁니다." 루메니게는 Bild지에서 말했다."남아공의 선수들은 그들의 클럽에 하루 먼저 복귀해서 하루전체를 회복하는데 써야하죠."

독일축구협회는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주창했던것처럼 화요일에 경기하는것에 대한 의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전적으로 이 의견을 지지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자주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긴장을 유지해야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