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스카우트 파울 브라이트너는 클럽이 라치오의 고란 판데프를 영입하길 원하는 것을 인정했다.
이 마케도니아선수는 유럽내 상당히 뛰어난 선수들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으며, 2골을 넣었던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1974, 1982 월드컵 결승에서 모두 골을 넣었던 독일의 월드컵영웅 브라이트너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몸담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전이 열렸던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우리는 판데프를 원합니다."라고 브라이트너는 밝혔다.
"우린 그를 보기 위해서 이미 3번이나 왓었고 10월 31일에도 그를 보러 다시 올겁니다."
이미 세리에A의 루카 토니와 이번 여름에 계약했던 분데스리가의 자이언트는 이 24세의 판데프에게 30M유로까지 지불할 수 있을것이다.
판데프는 현재 201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그는 최근에 비안코첼레스티(라치오)를 떠나는데는 흥미가 없다고 언급했었다.
판데프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지는 다른 클럽들은 첼시, 토튼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으로 알려져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