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루카 토니는 화요일 이번주 샬케전 출장 여부를 결정하는
체력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30살의 스트라이커 토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때
문에 이탈리아와 유로 2008 예선에 출전하지도 못했다.

루카 토니는 부상 문제로 당초보다 일찍 국가대표 소집에서 해제되어 뮌헨으로 복귀했
다. 하지만 아직 트레이닝을 재개한 것은 아니고 이제 화요일 체력 테스트를 통해 샬케
전 출장여부가 가려질 것이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의 히츠펠트 감독은 이탈리아가 뮌헨이 토니의 햄스트링 부상의 중
대성을 사소하게 여겼다는 지적에 맞받아쳤다.

히츠펠트 - "루카 토니가 부상당했다는 것은 절때 비밀이 아니였습니다. 우리
는 그의 몸상태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
으로 그의 몸상태를 되돌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스포르팅라이프(Sporting life)
원문 - http://www.sportinglife.com/football/overseas/germany/news/story_get.dor?STORY_
NAME=international_feed/07/09/12/SOCCER_Ger-Bayern_Munich_Toni.html&TEAMHD=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