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쿠라니
바이에른을 멈추겠다.
'영원한 2위' FC 샬케 04의 간판스타 케빈 쿠라니(25세)는 '영원한 마이스터' FC 바이에른 뮌헨의 질주를 멈추겠다고 이야기 했다.
바이에른은 현재까지 치른 두 경기에서 7득점 무실점(로스톡(3:0), 브레멘(4:0))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샬케도 최근 펼쳐진 베스트팔렌 더비에서 도르트문트를 4:1로 대파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쿠라니는 이 경기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케빈 쿠라니 - "뮌헨은 너무나도 훌륭한 팀이며 좋은 경쟁자이다"
"우리가 뮌헨의 행진을 막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뮌헨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많은 압박을 받았지만 이겨냈다. 뮌헨과의 경기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바이에른과 샬케의 경기는 9월 15일 바이에른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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