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건 뇌절이건
갖가지 방법으로 밥상을 걷어찼기 때문에
긴장을 한 시도 늦출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는 정말
하늘이 방패를 손에 쥐어주며
테이프로 칭칭 감은 정도네요.
뮌헨이 원래 이럴 때 미끄러지는 팀이 아닌데..
아까 잠이 안와서 폰 봤다가
결과보고 흥분해서 소리질렀는데
그깟 공놀이 참.ㅋㅋㅋ
올해만큼 돌단위 활동하며 열심히 깐 것도
그만큼 뭔가 보이는 게 있어서 그러는거니까..
꿀벌놈들아 이번엔 제발 방패 들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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