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이에른의 회장, 울리 회네스가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가 최종전이 끝난 후 빌트지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우선 우리팀이 최소한의 목표(챔스 진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유프 하인케스와 함께할 다음시즌이 매우 기다려지고 이번시즌보다 더 잘할겁니다.
보드진은 다음시즌 전력 구상 중에 있고 챔피언을 따내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마누엘 노이어의 이적 협상건에 대해,
"조만간 최종협상 결과가 나올 것 입니다. 이번 협상에서 딱히 문제가 될 만한 쟁점은 남아있지 않다고 봐요."
또한 회네스는 레버쿠젠의 아투로 비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비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영입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리가 2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마리오 고메즈에 대해서도 한마디 남겼습니다.
"제가 볼 땐 고메즈는 여전히 최고의 경기력에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시즌 30골은 넘게 넣을 수 있는 선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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