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회장 율리 회네스는 오웬 하그리브스가 계속해서 자신의 꿈은 맨유에 합류하

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혹평했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최근 3번의 삼사자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줌으로서 맨유의

타겟으로 떠올랐었다.

하그리브스는 그가 바이에른을 나가서 맨유로 가고 싶다는 열망을 확고히 했으나, 바이에른은

그가 못가게 계속 막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하그리브스를 클럽에 잔류시키기 위해서 맨유의 오퍼를 계속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현재는 그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 하그리브스의 행동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다.

회네스는 이 캐나다 출신 미드필더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하그

리브스에게 결정을 인정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라고 경고했다.

"나는 지금 당장 그에게 조용히 있으라고 충고하고 싶군요. 그렇지 않으면 난 정말 화가 날거

고 이것은 그에게 아주 안좋을겁니다." 회네스는 분노했다.

"저는 그와 두 차례 면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가 계속 그러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

니다."

"그의 이적은 절대 허용되지 않으며, 그는 상부의 결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저것

은 (상부에 대한) 존중의 문제입니다."

하그리브스는 감기로 인해서 일요일날 보쿰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둘 때 플레이하지 않고 게

임내내 벤치에 있었다.



출처 : 하늘운동(www.skysports.com)


- 하그리브스... 맘 잡고 바이에른에서 열심히 해...아직 기회 많아.. 넌 바이에른 맨이자나.

이번 시즌 열심히 해서 날아줘...ㅠ.ㅠ 제발...가지마...

- 이전 기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카이스포츠 오늘자 기사로 올라와서 원문을 번역해서 올립니

다. 맨유 그만 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