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실 바이언은 감독이나 전술보다는 그냥 선수단 문제가 커보여요.

래반도프스키2023.05.22 10:28조회 수 49댓글 1

    • 글자 크기

솔직히 오래전부터 느낀거지만 

 

선수단 자체가 멘탈리티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17/18시즌 챔스 4강 탈락 이후 쭉 내리막길 걷던 일, 

지난시즌 비야레알전 탈락 이후 그뒤로 쭉 내리막길...

 

요즘 경기에서도 딱히 동기부여라던지 그런 모습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그냥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팀처럼 플레이합니다. 이기던 지던요. 

 

최근 몇년간 본 이 팀 멘탈리티는 딱 이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상대가 기세로 누르면 그대로 끝까지 눌리고, 기세등등하게 앞서나가도 실수한방에 와르르, 그뒤로 회복도 못하죠.

 

누군가는 노이어의 부재가 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반복되는 이야기들을 보면 비단 노이어의 문제만은 아닌듯 합니다.

 

라젠발전을 보고  할 말을 잃었는데, 이 경기는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팀 자체의 동기부여, 멘탈리티 등의 모든 면에서 라젠발에게 밀렸습니다. 홈에서요.

 

맨시티를 홈에다 불러놓고도 본인들이 앞서가는 팀 마냥 플레이하던 선수단이 과연 담시즌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최근 스페인쪽에서 키미히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팀 내부 멘탈리티가 망가졌다는 것이겠죠.

 

전 키미히 떠날 가능성 높다고 칩니다. 지난 사가들에서 느낀것이지만, 고장난명이라 어디서 누군가 손뼉을 대주니 소리가 나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90 (오피셜) 올리버 칸 ceo, 하산 살리하미지치 디렉터 경질 / 칸 후임은 얀 크리스티안 드레젠3 홍춘이 2023.05.28 32
42089 어쨋든 1시즌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루센팬분들께는 위로와 바이언 팬분들게는 축하인사를2 구름의저편 2023.05.28 37
42088 사실 제가 축구보면서 제일 황당했던건3 구름의저편 2023.05.28 54
42087 샬케는 강등입니다 카이저 2023.05.28 27
42086 pl 넘어서는 긴장감 ㄷㄷ 비켜 분데스가 나간다7 구름의저편 2023.05.28 43
42085 와.. 저 분위기 진짜 너무 잔인하네요.3 래반도프스키 2023.05.28 54
42084 22-23시즌 바이언 리가 우승2 카이저 2023.05.28 29
42083 바이언 역전 골 카이저 2023.05.28 14
42082 도르트문트 추격골 카이저 2023.05.28 19
42081 그나저나 샬케는 강등직전 상황1 카이저 2023.05.27 17
42080 프라이부르크 앞서 갑니다2 카이저 2023.05.27 17
42079 이게 무슨;;10 래반도프스키 2023.05.27 49
42078 (오피셜) 프랑크푸르트, 필리프 막스 완전 영입 홍춘이 2023.05.26 13
42077 (오피셜) 헤타페, 오마르 알데레테 완전 영입 홍춘이 2023.05.26 10
42076 이렇게 된 이상 브라쪼는 폰지한테 3보1배합시다2 구름의저편 2023.05.25 40
42075 김민재의 뮌헨 입성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4 래반도프스키 2023.05.25 51
42074 뤼카 레전드네요 ㅋㅋㅋ4 래반도프스키 2023.05.25 45
42073 <시즌결산> 바이언 팬이 지켜본 바이에른 뮌헨의 한 시즌.10 래반도프스키 2023.05.25 80
42072 (오피셜) 도르트문트, 마츠 후멜스와 재계약 홍춘이 2023.05.24 16
42071 (오피셜) 묀헨글라트바흐, 그랜트레온 라노스와 계약1 홍춘이 2023.05.24 12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