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 하워드(에버튼), 미국 출신의 골리 하워드는 에버튼으로 완전 이적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된 하워드는 3년간 맨체스터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다가 에드윈 반 데 사르의 입단에 결국 서브로 밀려 에버튼으로 임대되었다가 이번에 에버튼과 완전 이적에 합의를 본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세리에A의 폭력 사태의 발단이 된 카타니아의 홈 구장 마시미노 스타디움을 이번 시즌 폐쇄조치를 받고 5만 유로의 벌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카타니아는 결국 이번 시즌 홈 경기를 치룰수 없게 되었습니다.

3. FC 바르셀로나 주장 카를로스 푸욜 "모든 것은 오해다. 호나우딩요와 에투는 화해했으며, 라이카르트 감독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 말해 바르셀로나 분열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4.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 "현행 심판 3명에서 2명을 더 늘려 5명이 투입되면 오심은 없을 것이다." 라며 비디오 판독 판정 도입으로 경기가 지연되는 일은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패트릭 비에이라(인테르 밀란), "인테르는 챔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스쿼드를 지녔다. 어려운 일이지만 우승이라는 목표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6. 릴리앙 튀랑(바르셀로나), "나는 이제 35살이다. 현실에 적합하지 않다면 물러나야 한다. 계속 붙잡을 수 없다. 대표팀에는 스퀼라치처럼 좋은 선수들이 많다." 라며 대표팀 은퇴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7. 체사레 프란델리 피오렌티나 감독, "만치니 감독의 시즌 중단 의견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는 경기 안팎으로 가장 현명한 방법을 모색하여 훌륭하게 시즌을 마쳐야 한다."라며 인테르 밀란의 만치니 감독의 의견에 반발.

8. 스티븐 제라드(리버풀FC), "리버풀은 누 캄푸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진 적이 없다. 이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강한팀이다. 그렇다고 겁을 먹으면 지러 가는 것이 될것이다."

9. 호나우도(AC밀란), "이탈리아에 다시 돌아온 이유가 있다. 밀란의 일원으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 이것은 나의 인생에 있어 큰 도전이다."

10.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 LA로의 이적을 앞두고, 마드리드(스페인)에 있는 저택과 니스(프랑스)에 있는 저택을 판다고 합니다. 각각 매매가격은 800만유로와 500만유로로 책정되어 잇습니다.

11.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현재 오웬 하그리브스가 그렇게 많이 필요해 보이진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단순한 예상일뿐, 예상만으로 팀운영을 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폴 스콜스는 32살이다. 장기적인 시야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며 오웬 하그리브스를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점찍은 모양입니다.


아약스 잡았다!!!!!!



웨슬리 슈나이더의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