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독일축구의 한 사이클이 끝나고 다시 내려오는 느낌..
90년대 후반 ~ 00년대 초반의 암흑기 정도는 아니어도 상당한 진통을 겪을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클럽축구야 뭐 뮌헨이라는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거함의 존재덕택에 유럽대회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수 있겠지만
국대축구에서는 아무래도 당분간은 이전만큼의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특히나 위기상황에서 뢰브가 보인 이해할 수 없는 결정들 및 용인술은 참 한숨이 나오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