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no ZOFF 1967-72

이탈리아의 가장 멋진 골키퍼인 그는 세리에B의 만토바에서 나폴리로 왔으며 후에 유벤투스로 떠난다. 조프는 이탈리아가 유럽 챔피언이 될 때 활약했으며 1982년엔 40살의 나이로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 Ruud KROL 1980-84


리베로로 보직을 변경하기 전, 네덜란드의 레프트 백이었던 그는 1974년 '토탈 풋볼'의 사이드를 담당했다. 1980년대 초 나폴리가 평범한 팀이었을 때 그는 나폴리의 눈길을 끌었다.




○ Fabio CANNAVARO 1992-95


예전 나폴리 볼보이였던 그는 뛰어난 맨마킹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나폴리는 재정의 압박에 시달렸고 결국 그는 팀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파르마로 이적하게된다.





○ Ciro FERRARA 1984-94


클래식 이탈리아의 수비수이며 나폴리를 위해 충성을 바친 선수 중 한명이다. 나폴레에서 태어난 그는 스쿠데토를 차지하고 계속해서 이겨나갔다. 풀백은 물론 중앙 수비수까지 가능했던 그는 1994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나폴리에서의 생활을 끝냈다.






○ Salvatore BAGNI 1984-88


끈질기게 달라붙는 바그니(BAGNI)는 로메오 베네티(Romeo Benetti)같은 파워풀한 남자였다.1987년 팀이 스쿠데토를 차지할 때 공헌했다. 그는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를 위해 공을 소유하는 반드시 필요한 룰을 받았다. 아주리로써 41경기를 뛰었다.





○ Antonio JULIANO 1962-78


1960년과 70년대 팀의 상징이었다. 그는 클럽을 위해 394게임을 소화했지만 얻은것은 코파 이탈리아 컵 한개뿐이다.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18번 뛰었고 1970년 월드컵 결승에서 후반전 교체되어 나왔다.





○ ALEMAO 1988-91


1989년 유에파컵과 1990년 스쿠데토를 차지할 당시 큰 역활을 했던 "box-to-box"미드필더이다. 지치지 않는 끈질긴 선수였던 그는 마라도나를 완벽히 돋보이게 했다.






○ Fernando DE NAPOLI 1986-92


다이나믹한 축구를 구사하는 그는 아벨리노에서 이적해왔다. 그는 이탈리아를 위해 49게임을 뛰었고 이탈리아 축구의 눈에 띄지 않는 영웅중 한명이다.






○ Diego MARADONA 1986-91


그들이 바르셀로나로부터 5m의 가격으로 대려왔을 때 클럽의 미래는 밝아졌다. 그는 스페인의 소년에서 나폴리의 남자가 되었다. 판타스틱한 순간속도와 넘을 수 없는 기술, 흠잡을것 없는 드리블. 팀은 그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아르헨티나를 월드컵에서 우승시키고 나폴리 최초로 트로피를 그들에게 안겨주었다. 나폴리는 그에게 경의의 표시로 No.10을 영구번호로 만들었다.





○ Hasse JEPPSON 1952-56


스웨덴의 스타인 그는 1950년 월드컵 주역의 한명이었다. 젭슨(JEPPSON)은 수비수를 뚫기 좋아하는 투쟁적인 스트라이커였지만 그는 또한 엘레강스한 터치를 타고난 선수였다. 25-30야드에서 터지는 파괴적인 슈팅을 가진 그는 나폴리를 위해 52골을 넣은 뒤 토리노로 이적한다.




○ CARECA 1987-92


그의 전성기 때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었다. 그의 오른발은 훌륭하고 강력한 하나의 '폭탄'이었다. 나폴리에서 그와 마라도나는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1987-88시즌, 그는 마라도나에 이어 득점랭킹 2위에 올랐다.






○ 감독 : Ottavio BIANCHI 1985-89 & 92-93

1987년 챔피언쉽 우승을 이끈 그는 코파 이탈리아 컵과 유에파 컵을 1989년 나폴리를 떠나기 전 클럽측에 안겨주었다. 좀처럼 미소를 짓지 않았던 그는 61살의 나이에 클럽측과 결별했고 마라도나의 최고의 실력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