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erder.de/de/profis/news/52610.php
브레멘은 로빈 두트를 경질한 뒤 U-23 감독이던 빅토르 스크리프닉에게 지휘봉을 맡겼었는데 마침내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지휘봉을 잡은 뒤 4경기의 결과는 3승 1패였고요.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이며 토어스텐 프링스를 비롯해 수석코치 플로리안 콜펠트, 골키퍼코치 크리스티안 판더도 함께 계약을 했습니다. 프링스 단독 수석코치인 줄 알았는데 콜펠트가 수석코치라고 나오더군요. 거기다 헷갈리게 브레멘 공홈도 그렇고 키커도 그렇고 감독인 스크리프닉과 프링스가 같이 계약을 했다고 해서 공동감독 체제인가 싶었네요. tm이나 독일 위키 보니까 감독은 한 명이고 수석코치가 2명인 게 맞나 봅니다. 생각해보면 토마스 샤프도 수석코치로 볼프강 롤프와 마티아스 회너바흐 두 명을 썼었죠. 참고로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이 3명이 함께 있습니다. 아무튼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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