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다이슬러의 은퇴..
현재로써는.. 겨울이적시장에서 잠잠했던 이유도..
하그리가 어찌어찌 되었든간에 겨울에는 보내줄생각이 없는
상태였으니까.. 여름에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리고 전지훈련가서 다이슬러가 상당히 중요한역할을
하게될거라는 기사도 있었고 부상에서 일단 회복된듯해서
회복하자마자 나와서 2어시 찍어주는 경기는 ㅋㅋ;;
여튼 중요했던 다이슬러가 갑작스럽게 은퇴발표를 하고
카리미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에는.. 너무..
경기가 풀릴때는 풀리더라도 좀 답답해지기 시작할때
뻥뚤어주는 플레이는.. 아직 슈슈혼자서는 힘들고..
다이슬러가 있었더라면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좀
활기차게 풀려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저뿐인가요..;;

괴를리츠는 아직 준비단계라고 보는 시점이라..
다이슬러의 은퇴는.. 진짜로 뮌헨에게 있어서 불행인듯하네요..

정말 좋아했는데.. 다이슬러선수...

어떤분이 다이슬러 부상경력을 알려주시는데 화려하더군요 -_-
2002년.. 2006년 모두.. 월드컵에서 다이슬러와 인연이 없네요
작은 부상이라면 슈나이더가 안풀릴떄라도 뛰겠지만..
그것도 못하는 신세라니..ㅠ

여튼 내년에 슐라우드라프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히츠옹이 단기 계약이라 슈스터를 노린다는 기사가 계속있던데요
슈스터의 헤타페 스타일이나 라리가 보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