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바르트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은 없다.
함부르크SV의 주장 라파엘 반 더 바르트(24세)는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고 싶지 않다고 '슈포르트 빌트'를 통해 이야기 했다.
2년 전인 2005년. 아약스에 뛰었을 당시 바이에른의 매니저 율리 회네스는 반 더 바르트의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쇠렌 레르비와 이적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바이에른에서 원하지 않아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 더 바르트 - "바이에른은 당시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내게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오직 함부르크를 위해서 뛰고 싶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와 계약이 3년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연장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함부르크에서 만족하지만 나는 더욱 성공하고 싶습니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같은 클럽에서 제안이 온다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의 이적을 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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