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월드컵에서 4골로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28세)에게 해외 명문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클로제의 에이전트가 이야기했다.
맨체스터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클로제의 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클로제는 이같은 관심에 기뻐하면서도 지금은 월드컵에 집중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그런 관심들은 내게 영광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직 월드컵만 생각하고 있다."
브레멘의 클라우스 알로포츠 단장은 키커지를 통해 그의 이적을 절대 원치 않는다고 이야기 했다.
클라우스 알로포츠- "미로는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적대상이 아니다."
미칠듯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클로제는 브레멘과 2008년까지 계약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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