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세 좋던 맨유가 홈에서 털렸네요

Matth?us2019.02.13 07:42조회 수 765댓글 1

    • 글자 크기

경기 80분정도 됐을때부터 봐서
경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그때 보니까 맨유가 전혀 힘을 못쓰더군요.
솔샤르 체제의 황태자라던 포그바도 힘겨워하다가 퇴장당하고..
역시 감독의 챔스 경험의 차이가 중요하긴 한가봅니다.
왠지 다음주 코바치 vs 클롭의 대결도 이런식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풀경기 다 본 입장에선 전술 차이보다는 마샬 린가드 아웃이 더 결정타였다고 봅니다. 전반만 해도 파리 공격이 맨유 전방 프레싱에 밀려나면서 생각보다 힘을 못 썼어요. 아마 유효슈팅 한번도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반의 차이는 순수하게 음바페 > 래쉬포드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해요.
    ?
    그런데 전반 끝나는 순간 두 선수가 한꺼번에 나가고 대신 들어온게 이제 은퇴각 잡을 나이인 마타 산체스라는 게 현 문제였죠.? 바이언으로 치면 코브리 동시부상 -> 로베리 투입같은 상황. 더 심하지만요 ㅋ ㅋ 느릿느릿하게 산책하는 두 선수덕에 맨유 압박의 질은 바닥을 쳤고 그 틈을 베라티가 장악하면서 사실상 게임이 터져버렸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11 회네스는 감방에서 나온뒤로 정신이 어떻게 된듯 싶음2 Gras 2018.10.20 958
42110 회네스가 영감님을 한 번 설득하려고 하는 거 같군요3 Matth?us 2017.12.08 885
42109 회네스가 돌아온거 같네요.5 Queen 2016.11.26 1160
42108 회네스; 리그보단 챔스 들고 싶다13 Litz J 2012.01.07 767
42107 회네스: 시청료 인상하여 중계료를 늘리자9 srv 2009.03.17 749
42106 회네스: 빌바오는 마르티네즈가 바이에른에 가는걸 막기 위해 모든걸 다 하고 있다.6 munich 2012.08.22 717
42105 회네스: 리베리의 이적은 없다.8 올리칸 2009.06.04 1713
42104 회네스: 노이어만 우리의 목표7 Takeshi 2009.06.12 852
42103 회네스: (빅뉴스) 다이슬러와 여름 두번째 사이닝10 세바스찬 다이슬러 2007.01.19 1277
42102 회네스: "하핑야와 케디라를 작년 시즌에 영입할수도 있었다"14 Battery Park 2011.08.05 780
42101 회네스, 트레이드는 없다.5 올리칸 2006.05.28 1837
42100 회네스, 올 여름 많은 돈을 쓸 것10 올리칸 2009.05.19 1552
42099 회네스, 쉰델마이어의 합동 인터뷰6 srv 2009.03.30 1662
42098 회네스, 새로운 보스와 이탈리아의 루머3 Econ 2008.01.07 1537
42097 회네스, 사뇰은 은퇴할 것이다.9 올리칸 2009.01.20 1892
42096 회네스, 리베리는 150m유로17 올리칸 2009.01.20 1857
42095 회네스, 노이어의 영입을 바란다.11 올리칸 2009.05.26 1711
42094 회네스, 40세 전후의 후계자를 희망.10 srv 2009.03.18 1712
42093 회네스, '우리는 하핑야를 영입하지 않을것'5 elf 2009.08.30 771
42092 회네스 인터뷰, 람, 이스마엘, 베니테스8 elf 2007.11.21 2102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