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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V 스티븐스에게 탈락 통보

srv2011.09.26 06:50조회 수 204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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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닝의 후임자 물색이 한창인 함부르크가 유력한 후보였던 ㅎㅜㅂ 스티븐스에게 탈락을 통보했습니다.

이미 2007년 2월에서 2008년 6월까지 함부르크의 감독을 맡은 바 있었던 스티븐스는 이로서 두번째로 함부르크의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함부르크는 주말 동안 스티븐스와 협상을 계속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결국에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셈입니다.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븐스는 샬케측에서도 접촉을 해왔음을 시인하면서 이를 프랑크 아르네센에게도 알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함부르크의 회장인 칼-에드가 야르코프는 "현재 정해진 길을 함께 하며 이에 어울리는 철학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며 무엇보다 젊은 HSV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감독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야르코프는 마르코 반 반스텐과 접촉하고 있음을 인정했으며, 오스트리아 언론은 슈투룸 그라츠의 프랑코 포다에 대한 루머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시 감독을 맡고 있는 로돌포 에스테반 카르도소는 프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는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에 UEFA의 규칙에 따르면 3주 이상 임시 감독직을 맡지 못합니다.



기사 원문: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58391/artikel_der-hsv-sagt-stevens-ab.html

번역 및 정리: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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